중국, 무역전쟁 실탄 '미국산 대두 수입' 3개월째 중단

Write : 2018-07-12 15:05:45 Update : 2018-07-12 15:13:57

중국, 무역전쟁 실탄 '미국산 대두 수입' 3개월째 중단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 실탄 역할을 하는 미국산 대두 수입을 지난 4월부터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 식량 비축관리그룹공사가 미국을 상대로 한 중국의 무역전쟁을 거들기 위해 지난 4월 미국산 대두 수입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또 미국과의 무역갈등이 격화하던 지난달 모두 61만 5천톤의 미국산 대두 주문을 취소했습니다.

중국식량비축공사의 한 책임자는 지난 4월부터 미국산 대두를 신규 주문하지 않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에서 생산되는 남미산 대두를 주문키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미산 대두 수입량이 이미 미국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중국 식량비축공사는 그러면서 "미국과의 무역갈등 추이를 예의주시하면서 중국 정부의 대외무역 정책을 결연히 수행하는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식량비축공사는 2000년 설립된 국유기업으로 안보위기 상황에 대비해 곡물, 식량 자원의 비축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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