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백두산 캠핑 첫 허용

Write : 2018-08-21 08:06:43 Update : 2018-08-21 08:54:09

북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백두산 캠핑 첫 허용

최근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려는 북한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처음으로 백두산 하이킹과 야영을 허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등산객들이 백두산 중턱 고원지대에서 열심히 텐트를 치고 라면을 끓여 북한 측 안내원과 함께 맛있게 나눠 먹기도 합니다.

최근 북한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백두산을 하이킹하며 야영도 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허용했는데, 그 첫 사례로 호주와 노르웨이에서 온 4명의 남녀여행객이 지난주 토요일 백두산 천지에 오르고 고원에서 야영을 하며 5박 6일 일정 중 첫날을 보냈다고 합니다.

외신은 관광산업 발전에 주력하고 있는 북한이 남한에 한반도 등산 여행사를 설립한 뉴질랜드 산악인 '로저 세퍼드'씨의 설득을 받아들여 백두산 하이킹과 야영을 허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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