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 "북, 웜비어 석방 조건으로 병원비 200만불 요구"

Write : 2019-04-26 08:19:12 Update : 2019-04-26 08:49:31

워싱턴포스트 "북, 웜비어 석방 조건으로 병원비 200만불 요구"

북한이 지난 2017년 혼수상태였던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석방 당시 그 조건으로 병원 치료비 명목의 200만 달러, 한화 약 23억 원을 요구했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베이징발 기사를 통해 "북한이 치료비 명복의 청구서를 발행했고 웜비어가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기 전에 미 당국자가 돈을 지불한다는 서약서에 서명해야 한다고 요구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당시 미국 측 특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지침을 받고 병원비 지급 합의서에 서명을 해줬다고 보도하면서 "엄청나게 뻔뻔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병원비 청구는 북미 어느 쪽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일으로 실제 북한의 청구서는 미국 재무부로 보내져 2017년말까지 미지급 상태였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돈이 지불됐는지, 또는 이 문제가 두 차례의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거론됐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Photo : YONHAP News]

  • RSS
  • Facebook
  • Twitter
  • 인쇄
  • 목록
  • Top
prev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Internet Radio On-Air Window to KBS WORLD Radio Window to KOREA
2018 남북정상회담
북한 인사이드
청취자 만족도 조사 결과 -K
Let's Learn Korean (Mobile)
기타 서비스
KBS World Radio On-Air
  • KBS World Radio On-Air
  • KBS World Radio의 11개 언어 방송 프로그램 오디오 서비스를 모바일로 손쉽고 빠르게 청취하실 수 있는 On-Air 전용 앱입니다.

<

2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