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이번 지진 통해 경각심 갖게돼···문자발송 시스템 보완"

Write : 2016-09-21 09:28:34 Update : 2016-09-21 11:28:41

황교안 "이번 지진 통해 경각심 갖게돼···문자발송 시스템 보완"

황교안 국무총리는 21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우리나라도 대비해야 된다는 경각심을 갖게됐다"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21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정부에서는 사실 여러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난 5월 지진 대책을 종합하고 보완 대책을 마련해 발표한 적도 있었는데, 그때는 몸으로 피부로 느끼지 못할 때여서 충분한 예산과 인력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지진이 발생하면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시스템의 경우 올해 초까지만 해도 17~18분이 걸렸는데, 이를 보완해서 7~8분으로 당겼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며 "기상청이 (국민)안전처에 말하고 안전처에서 국민들에게 범위내에 통보하는 이런 시스템을 거치면서 시간이 각각 지체되면서 지연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어 "기상청에서 국민들에게 CBS를 (직접) 발송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 일본은 10초 이내로 (문자메시지 발송을) 하고 있는데, 우리도 일본 수준으로 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한 예산 확보에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황 총리는 북한의 잇딴 도발과 관련해선 "지금은 대북제재에 온 국력을 모아서 또 국제사회와 함께 대처해 나가야할 엄중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여당과 정부가 확고한 입장을 갖고 충분히 설명을 해 가면서 주객이 전도된 발언이라든지 지적에 대해서는 적극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총리는 또 "정기국회가 100일인데 벌써 20일이 지났다"며 "당정청도 국민을 위해 더 많은 땀을 흘려서 규제프리존 특별법 등 민생법안과 내년 예산 등 이번 국회에서 처리가 돼야 할 사안들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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