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쌀 수급안정 관련 간담회 개최···"장기 대책 마련해야"

Write : 2016-09-22 09:58:36 Update : 2016-09-22 10:27:02

당정, 쌀 수급안정 관련 간담회 개최···"장기 대책 마련해야"

새누리당 소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들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2일 당정 간담회를 열고, 풍년으로 인한 쌀값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장관은 22일 간담회에서 "통계청 발표가 10월 중순에 나오는데, 정확히 추정하긴 어려워도 올해 최종 쌀 수확량은 410만~420만t 정도 되지 않을까 실무적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적정 수요보다 35만t 정도 초과할 것"이라며 "통계청 숫자가 나오기 전에라도 미리 대비해서 조기에 대책을 발표하면 조금 낫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정부의 추곡 매입 가격은 기존 적정가인 5만2천270원보다 떨어진 4만5천 원으로 정했으며, 정부의 쌀 보관 능력은 65%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은 "35만톤 내지 40만톤이 공급 과잉될거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한 전량 시장 격리를 하고, 정부에서 수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다른 의원들 역시 쌀 수요와 공급, 보관에 대해서 단기적인 대책 마련에 그치지 말고, 근본적인 문제점을 진단한 뒤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밖에 쌀의 수요와 공급을 맞추기 위해 쌀 재배 면적을 줄이거나, 남는 쌀을 저소득층에게지원하는 방안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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