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해임건의 야당 공조 균열 유감"···박지원 "두 야에 죄송"

Write : 2016-09-22 10:54:38 Update : 2016-09-22 15:12:40

우상호 "해임건의 야당 공조 균열 유감"···박지원 "두 야에 죄송"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 건의안 제출에 국민의당이 야권 공조를 깬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애초 야3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사안인데,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 일부 반대가 있어 당론채택이 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야3당 원내대표의 합의가 이렇게 무산되는 것이 반복돼선 안된다"며 "야권공조는 여소야대를 만들어준 국민의 명령으로, 이렇게 균열돼선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비록 당론 결정은 안됐어도 국민의당 소속 다수 의원들이 23일 있을 해임건의안 표결에 반드시 참석해 동참해줄 것을 촉구한다"며 "새누리당도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한 검토를 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두 야당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공개 사과했습니다.

박 비상대책위원장은 "타이밍이 늦었고 청문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냈는데 해임건의안에 집중하기보다는 미르재단 및 K스포츠재단 의혹, 북핵 문제, 지진 문제 등 현안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어제 오후 두 야당 대표들에게 설명을 드리고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표결 처리 방침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다. 내일 만약 상정된다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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