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서 6·25 전쟁 참전용사 감사 행사 23일 열려

Write : 2016-09-22 10:59:21 Update : 2016-09-22 15:20:05

스웨덴서 6·25 전쟁 참전용사 감사 행사 23일 열려

6·25 전쟁 당시 부산항에 야전병원팀을 파견한 스웨덴에서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 행사가 열립니다.

국가보훈처는 22일 "스웨덴 야전병원팀이 부산항에 처음으로 도착한 1950년 9월 23일을 맞아 현지시각으로 내일 스웨덴 칼베리성에서 참전국 현지 위로 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은 당시 '군사적 중립국'을 자처해왔지만 6·25전쟁이 발발하자 야전병원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미 8군 소속으로 부산 상업고등학교에 병상 4백 개 규모의 병원을 열었습니다.

1952년 5월에는 민간인 진료소를 별도로 개소했고, 한 해 평균 1천124명이 참전해 휴전 이후인 1957년 4월까지 한국에 남아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스웨덴 총사령부 안데쉬 그렌스타드 해군 소장과 카린 엔스트룀 전 국방장관, 육군 참전용사들과 가족 등 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부터 2년 동안 부산 야전병원에서 외과의사로 복무한 토르 본 슈립 박사에게 '6·25 전쟁 정전협정 63주년·유엔군참전의 날'을 기념하는 대통령 표창이 수여됩니다.

지난 2010년부터 유엔 참전국과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기념사업을 하고 있는 보훈처는 "앞으로도 참전국에 주재하는 공관과 협업해 유엔군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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