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비방·폭로성 발언, 사회 뒤흔들고 혼란 가중시킬 것"

Write : 2016-09-22 12:01:59 Update : 2016-09-22 13:44:07

박 대통령, "비방·폭로성 발언, 사회 뒤흔들고 혼란 가중시킬 것"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안보와 지진 등 "비상시국에 난무하는 비방과 확인되지 않은 폭로성 발언들은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혼란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22일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들의 단결과 정치권의 협심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내지 않으면 복합적인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나가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는 문제는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수없이 강조해왔다"며 "제가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했을 당시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논란을 만들고 있는 것에 대해 비통한 마음이었는데, 대통령으로서 진심으로 국민들을 걱정하고 국민들을 위해 일하며 남은 임기를 마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지진을 계기로 우리의 지진 대응 체계에 대해 문제가 지적되거나 될 수있는 모든 것을 다 뜯어고친다는 각오로 새롭게 개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핵 문제와 관련해 박 대통령은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대북 제재의 무용함이 증명되었다는 주장이나 사드 배치 결정과 같은 우리의 자위적 조치가 북한의 5차 핵실험을 불러 일으켰다는 주장은 "마치 소방서가 있어서 불이 났다고 하는 것과 같은 터무니 없는 논리"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북한은 더이상 핵 포기를 위한 대화의 장에 나오지 않을 것이며 핵과 미사일 등의 도발은 더 심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미국의 금리 인상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최고 수준의 대응태세를 유지할것을 내각과 비서진에 주문하는 한편, 양질의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 혁파와 노동 개혁을 위한 관련 법안 통과를 국회에 거듭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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