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야당 인사 입각시키는 출발은 안 할 것"

Write : 2017-05-17 11:34:28 Update : 2017-05-17 13:40:46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야당 인사 입각시키는 출발은 안 할 것"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대통령이) 각 당에서 사람 하나 데려다 입각시키는 출발은 안 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17일 오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민의당이나 바른정당, 또는 정의당 출신 인사가 입각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지금 협치가 중요한데 다른 당에 있는 사람 하나 데려다 입각을 시킨다고 협치가 되겠느냐"며 "그것은 아주 낮은 단계의 협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근본적이고 큰 협치는 각 정당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도 정책과 관련한 협의안을 만들고 함께 통과시키는 정당 간 협치"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정당정치에 대한 이해가 깊고 협치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다"며 "정당 간 신뢰가 쌓이고 협치 문화가 자리 잡아가는 과정에서 입각하는 것은 있겠지만, 처음부터 정치공학적인 입각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자신에게 "앞으로 모든 회의에 참석하라고 말했다"며 "정말 잘 듣고 국민께 잘 전달하는 역할을 해달라는 부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RSS
  • Facebook
  • Twitter
  • 인쇄
  • 목록
  • Top
prev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Internet Radio On-Air Window to KBS WORLD Radio Window to KOREA
Let's Learn Korean (Mobile)
북한 인사이드
기타 서비스
KBS World Radio On-Air
  • KBS World Radio On-Air
  • KBS World Radio의 11개 언어 방송 프로그램 오디오 서비스를 모바일로 손쉽고 빠르게 청취하실 수 있는 On-Air 전용 앱입니다.

<

2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