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국방부·합참 방문…"북한 핵위협 용납 안해"

Write : 2017-05-18 08:10:28 Update : 2017-05-18 17:43:37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방부를 방문해 군 주요 지휘관들을 만났습니다.

취임 당일 이순진 합참의장에게서 전화보고를 받으며, 군 통수권을 이양받은지 일주일 만으로, 엄중한 안보 상황을 감안한 행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과 핵 위협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지난 14일 탄도미사일 발사와 같은 도발을 더이상 하지 말라고 북한에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굳건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자주 국방 역량도 강화하겠다며, 우리 군의 철통 같은 대비 태세를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합동참모본부로 이동해, 최근 북한군 동향에 대한 보고도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의 국방부와 합참 방문에는 이례적으로 국회 국방위원들이 동행해 안보에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하나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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