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반대 속 사드 기지 전자파·소음 측정 계획 연기

Write : 2017-08-10 12:07:00 Update : 2017-08-10 17:04:29

주민 반대 속 사드 기지 전자파·소음 측정 계획 연기

10일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경북 성주 사드 기지의 전자파와 소음 측정 계획이 연기됐습니다.

국방부는 소규모 환경영향 평가 결과 검증을 위한 현장 실사를 주민 반대와 기상악화로 인해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사단은 애초 주민들이 출입을 저지할 경우 인근 군 부대에서 헬기를 이용해 기지에 진입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안개가 짙게 끼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헬기 진입이 힘들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향후 현장 실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사드 반대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사드 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현장실사를 통해 소규모 영향평가를 합법화하려고 한다며,사드를 먼저 반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4월 사드 장비 배치 과정에서 미군 장병이 부주의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주한미군 장성급 인사가 사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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