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내달 8∼15일 첫 동남아 순방…APEC·ASEAN 3 참석

Write : 2017-10-12 11:27:22 Update : 2017-10-12 12:05:08

문 대통령, 내달 8∼15일 첫 동남아 순방…APEC·ASEAN 3 참석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달 8∼15일 7박 8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등 동남아 3개국 순방 일정에 오릅니다.

문 대통령은 이 기간 APEC 정상회의와 ASEAN 3 정상회의 및 EAS에 참석해 동남아를 무대로 각종 양자 및 다자 정상외교를 펼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의 APEC 및 ASEAN 3 정상회의 참석과 동남아 지역 순방은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2박 3일 일정으로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국은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한 최종 일정을 조율해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 5월 25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으며, 양 정상은 이른 시일 내 상호 방문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10∼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이어 13∼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ASEAN 3 정상회의 및 EAS에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 계기에 적지 않은 양자 및 다자 정상외교를 통해 동남아 국가들과의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다는 구상입니다.

문 대통령은 5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통화에서 "새 정부가 아세안 국가와의 관계를 한반도 주변 4강 수준으로 강화하고자 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동남아 순방에 앞서 문 대통령은 다음 달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아시아 순방을 위해 내달 초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을 잇달아 방문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문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을 위한 출국 직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양자 정상회담은 6월 말 미국 워싱턴 D.C와 지난달 뉴욕에 이어 3번째입니다.

양 정상은 회담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문제를 최우선 의제로 올려놓고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개정협상을 앞둔 한미 자유무역협정 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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