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B-52, 맥스선더 참가 계획 전혀 없었다"

Write : 2018-05-17 09:13:57 Update : 2018-05-17 09:29:35

미 국방부 "B-52, 맥스선더 참가 계획 전혀 없었다"

미국 국방부는 한미 연합 공중훈련 '맥스선더'에 전략폭격기 B-52가 참가할 계획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토퍼 로건 미 국방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16일 한국이 미국에 B-52 폭격기를 한반도에 전개하지 않도록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한 미국의 소리 논평 요청에 대해 "B-52는 맥스선더에 참가할 계획이 전혀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로건 대변인의 발언은 맥스선더 훈련에 B-52 전략폭격기의 참가 계획이 애초 없었다는 의미여서 주목됩니다.

앞서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는 16일 국회 강연을 통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을 만나 미군 전략폭격기 B-52를 한반도에 전개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16일 새벽 맥스선더 훈련을 이유로 남북고위급 회담을 무기 연기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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