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재보궐선거 실시…투표율 60% 돌파 주목

Write : 2018-06-13 06:00:50 Update : 2018-06-13 07:12:32

지방선거·재보궐선거 실시…투표율 60% 돌파 주목

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가 13일 오전 6시부터 13일 전국 1만4천134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유권자들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전국적으로 광역단체장 17명과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천927명, 교육의원(제주) 5명 등 모두 4천16명의 지역 일꾼을 선출합니다.

재보선 지역은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과 천안병, 전남 영암·무안·신안, 경북 김천, 경남 김해을 등 모두 12곳입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 8~9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투표율이 전국 단위 선거로는 두 번째로 높은 20.14%를 기록해, 전체 투표율이 60%를 넘을지가 관심사입니다.

지방선거 투표율은 1995년 제1회 선거 때 68.4%를 기록한 이후 줄곧 50% 안팎의 저조한 성적을 이어왔습니다.

정치권에선 각종 여론조사 결과 일부 지역에서 많게는 40% 이상까지 잡혔던 부동층의 투표 여부와 표심이 투표율과 선거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의 주민등록지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투표를 하려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 유권자 기본적으로 1명당 교육감, 시도지사, 구시군의 장, 시도의원 지역구·비례, 구시군 의원 지역구·비례 등 7표를 행사합니다.

재보선 지역에선 1장이 추가돼 모두 8장의 투표용지가 유권자에게 주어집니다.

선관위는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 투표용지 투입구를 특수봉인지로 막아 투표관리관·투표참관인과 함께 경찰의 호송 아래 254곳의 개표소로 옮길 예정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종료 후 개표작업에 들어가면 이르면 밤 10시 30분께 당선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일부 접전지의 경우 14일 새벽에 가서야 당선자가 확정될 전망입니다.

K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칸타퍼블릭, 코리아리서치센터, 한국리서치 등 3개 조사기관에 의뢰해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640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17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선거 당일 오후 6시 정각에 방송3사를 통해 공표할 예정입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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