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북미정상회담 성공 기원…한반도 평화정착 이뤄지길"

Write : 2018-06-12 11:39:37 Update : 2018-06-12 14:29:10

여야, "북미정상회담 성공 기원…한반도 평화정착 이뤄지길"

여야 정치권은 6.12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며 일제히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12일) 부산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북미 정상회담은 불가역적인 세계평화의 시작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상임선대위원장은 "북한과 미국은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70년간 이어온 냉전과 분단의 시대에 마침표를 찍고 평화와 번영, 상생을 위한 결판을 시작했다"면서 "그동안 회담의 성공을 위해 남북미가 많은 정성을 들인 만큼,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어갈 담대한 결단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공동선대위원장도 12일 현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의 미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잘 치러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선대위원장은 북미 정상 간의 모두발언을 TV로 지켜본 뒤 "김정은 위원장이 '발목을 잡는 과거와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에 왔다'고 했는데, 굉장히 의미 있는 내용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고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다만, "북핵 신고와 사찰이 모호한 형태로 남는다거나, 미국이 국내 정치적 고려에 몰두해 미봉책의 합의만 나올 것을 경계하고, 북한에 대한 체제 안전보장이 한미동맹의 지위와 역할, 규모에 악영향을 미칠 것에 대해 우려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장정숙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북미정상회담의 좋은 출발을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한다"면서 "오늘 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평화를 뛰어넘는 가치는 없다"면서 "북미 정상이 손을 맞잡고 새로운 세계 평화 체제의 문을 활짝 열어젖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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