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른미래 "이재명·은수미 조폭 연루 의혹 진상 규명해야"

Write : 2018-07-23 14:33:21 Update : 2018-07-23 15:36:46

한국·바른미래 "이재명·은수미 조폭 연루 의혹 진상 규명해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21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제기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조폭 연루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지사가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의 변호인이었고,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이모 씨는 중국 전자제품의 국내 총판을 맡은 '코마트레이드'를 설립해, 자격 미달이지만 이 지사의 성남시장 재임 시절 성남시로부터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돼 지방세나 세무조사 면제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국제마피아파는 2015년 11월 발생한 '한국 공대생 태국 파타야 피살사건'의 피의자가 소속된 성남 최대 폭력조직"이라면서, "이 지사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조폭연루설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이번 보도로 조폭 연루 의혹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 지사가 '거대 기득권의 이재명 죽이기'라고 말하지만, 이미 자신이 '거대한 기득권자'인 만큼, 자기 정당화를 위한 피해자 코스프레를 그만두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거졌던 은수미 성남시장의 조폭 연루 의혹도 재조명돼, 은 시장의 전직 운전기사 최 모 씨는 급여를 코마트레이드에서 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은 조폭과 연루된 모든 의혹에 대해 스스로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은 책임 있는 공당으로서 이 지사와 은 시장의 조폭 연루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철저한 진상조사로 밝혀 응분의 조처를 해야 하고, 경찰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히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재명 지사와 은수미 시장이 조폭이 운영하고 있는 코마트레이드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이재명 지사와 은수미 시장은 즉각 자리에서 물러나 검찰의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사당국은 국민적 의혹으로 커진 이재명 지사, 은수미 시장의 조폭 연루 의혹에 대해 한 점 의혹없이 엄정하게 수사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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