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노회찬 사망에 가슴 아프고 비통한 심정"

Write : 2018-07-23 15:49:26 Update : 2018-07-23 16:48:16

문 대통령 "노회찬 사망에 가슴 아프고 비통한 심정"

문재인 대통령이 노회찬 의원 사망 소식에 "정말 가슴 아프고 비통한 심정"이라며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23일 오후 열린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아주 안타까운 비보가 전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당을 함께 하지는 않았지만 같은 시대에 정치를 하면서 한국사회를 보다 더 진보적인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 함께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노 의원이 "한국의 진보 정치를 이끌면서 우리 정치에 폭을 넓히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고 생각한다"며,"삭막한 우리 정치판에서 말의 품격을 높이는 면에서도 많은 역할을 했다"고 추모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족들과 정의당에도 위로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Photo :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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