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마린온 추모 "영결식 함께 못하지만 비통한 심정"

Write : 2018-07-23 16:07:29 Update : 2018-07-23 16:56:19

문 대통령, 마린온 추모 "영결식 함께 못하지만 비통한 심정"

마린온 헬기 사고로 숨진 5명의 희생장병 영결식이 23일 열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영결식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참으로 비통한 심정"이라며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유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고로 부상을 입은 분도 지금은 건강 상태가 그렇게 썩 좋지 않다고 한다"며, "오늘 아주 중대한 수술이 있다고 들었는데 부디 수술이 잘 되어서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다"고 기원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문 대통령과 참모들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제안으로 사고 희생 장병들을 위한 묵념을 했습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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