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종전선언 가급적 빨리하는 게 정부 바람…형식,시기 열어놓고 협의"

Write : 2018-07-25 15:49:36 Update : 2018-07-25 16:58:28

청와대 "종전선언 가급적 빨리하는 게 정부 바람…형식,시기 열어놓고 협의"

청와대는 종전선언 문제와 관련해, 가급적 빨리 종전선언을 하는 게 정부의 바람이라며, 형식과 시기 모두 열어놓은 상태로 관련 논의를 당사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다음 달 '남북미중' 4자가 참여하는 종전선언을 추진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관련 당사국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결론이 어떻게 될지는 열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북미 3자가 아닌 중국을 포함한 4자 간 종전선언을 추진할 경우 이를 조기에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에 김 대변인은 "종전선언에 임하는 당사국들의 태도에 달려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복잡하려면 숫자가 적어도 복잡할 수 있으나, 숫자가 많아도 당사국들이 하려는 의지가 크면, 시간이 지체되지는 않으리라고 생각된다"고 언급했습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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