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늦은 단풍···폭염에 이은 늦더위 탓

Write : 2016-10-18 10:00:23 Update : 2016-10-18 14:56:48

예년보다 늦은 단풍···폭염에 이은 늦더위 탓

폭염에 이은 늦더위로 올해 단풍이 예년보다 열흘 이상 늦게 시작됐습니다.

18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과학원 내 홍릉 숲의 단풍은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늦게 시작됐으며, 이는 홍릉 숲 단풍 관측 이래 가장 늦은 것입니다.

올해는 평년보다 1.7배 높았던 여름 기온과 평년보다 46% 적은 강수량, 여기에 폭염 주의보와 10월 초까지 이어진 늦더위까지 겹쳐 단풍 시기가 늦어졌습니다.

10월 중순 갑작스러운 기온 저하로 단풍 초기의 잎들이 하나둘 떨어져 버리는 현상까지 관찰돼, 이후 단풍에 영향을 주는 기온 변화, 일조시간, 강우량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07년부터 홍릉 숲에 있는 단풍나무, 화살나무, 신갈나무 등 단풍이 드는 45 수종을 대상으로 9월부터 매일 나무줄기 전체의 단풍 비율을 모니터링해 수종별 단풍 개시일을 나타낸 홍릉 숲 단풍달력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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