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국내 피해 접수 10건…"변종 주의해야"

Write : 2017-05-16 11:03:27 Update : 2017-05-16 14:53:49

랜섬웨어 국내 피해 접수 10건…"변종 주의해야"

'워너크라이' 랜섬웨어로 인해 국내 기업 10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6일 오전 8시까지 국내 기업 10곳이 피해 신고를 하고, 기술 지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감염 의심 건수는 1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감염 의심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랜섬웨어 감염을 직접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해당 기업을 통해 관련 문의와 유사 증상이 접수된 사례를 의미합니다.

118 전화 상담센터를 통한 랜섬웨어 관련 문의는 총 3천543건이었습니다.

15일만 2천863건의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보안업계 관계자는 "대다수 기업과 기관들의 사전 대비로 예상보다 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변종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 안심하기는 이르다"며 "윈도 및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는 등 기본 보안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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