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가장 추운 아침…서울 6.1도·파주 1.8도

Write : 2017-10-13 09:00:13 Update : 2017-10-13 09:16:30

올가을 가장 추운 아침…서울 6.1도·파주 1.8도

13일 아침 전국 곳곳의 수은주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게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전 6시 40분 현재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는 종관 자동기상관측장비 기록상 파주는 최저기온이 1.8도까지 떨어져 전국에서 가장 추웠습니다.

태백(2.1도)·철원(2.5도)·대관령(2.7도) 등 강원 지역과 경기 동두천(2.8도), 충남 홍성(2.9도) 등에서는 최저기온이 3도를 밑도는 '가을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이 시각 서울은 6.1도까지 떨어졌고, 천안 3.3도, 충남 부여 5.5도, 전북 부안 5.3도, 경북 영주 5.2도, 경기 수원 4.4도 등 곳곳에서 최저기온이 5도 안팎까지 내려앉았습니다.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 무인 자동기상관측망으로 따졌을 때 최저기온은 더 내려가 경기 연천(-1.3도), 설악산(-0.4도), 파주(광탄·-0.2도) 등 영하의 날씨를 보인 곳도 있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복사냉각까지 더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특히, 이날 아침 일부 중부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이라며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상청은 14일 아침에는 아침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RSS
  • Facebook
  • Twitter
  • 인쇄
  • 목록
  • Top
prev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Internet Radio On-Air Window to KBS WORLD Radio Window to KOREA
Let's Learn Korean (Mobile)
북한 인사이드
기타 서비스
RSS Service
  • RSS Service
  • KBS WORLD Radio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되고 있는 뉴스 및 방송 관련 컨텐츠를 쉽고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3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