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층면 확장 가능성…포항 일대 지진 우려 증가

Write : 2018-02-13 08:11:00 Update : 2018-02-13 09:33:53

단층면 확장 가능성…포항 일대 지진 우려 증가

이번 포항 여진의 경우 기존의 단층면을 추가로 균열시켜 새로운 지진의 위험을 키웠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4.6의 여진은 지난해 11월 본진의 진앙에서 남서쪽으로 4.6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동안의 여진 위치와 겹쳐 보면 남서쪽 끝자락에 위치합니다.

보통 여진은 본진이 발생할 때 찢어진 단층면 안에서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 가장자리에서 가장 큰 여진이 발생했다는 건 단층면이 추가로 균열되며 확장됐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 지역은 지난 경주 지진과 포항 지진 당시에 지진 에너지, 즉 응력이 가장 커진 곳과도 일치합니다.

전문가들은 지진 위험과 발생 가능한 지진의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단층대에 대한 정밀 조사가 시급하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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