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더위, 경북 영천 40.3도

Write : 2018-07-24 17:00:48 Update : 2018-07-24 17:02:04

올해 최고 더위, 경북 영천 40.3도

연일 폭염이 기세를 더하더니 24일 오후 3시 27분, 경북 영천시 신녕면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소에서 최고기온 40.3도가 찍혔습니다.

23일 경북 경산에서 33.9도를 기록한 데 이어 또다시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0.4도 더 올랐지만, 폭염의 심리적 저항선이었던 40도를 넘어선 겁니다.

대구 등 인근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 보름 만입니다.

2년 전 8월 폭염 때도 경북 경산에서 40.3도를 기록해 40도를 넘은 게 처음은 아닙니다.

기상청이 공식 기후값으로 사용하는 국내 최고기온은 1942년 8월 1일 대구 기상대에서 관측된 40.0도입니다.

그동안 자동기상관측소의 자료는 옥상에 설치된 것이 많아 인정받지 못해왔습니다.

그러나 기상청은 24일 40.3도 최고기온이 나온 곳은 신녕초등학교 운동장 옆의 관측소여서 자료의 신뢰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에도 경산 39.7도, 의성 39.6도 등 경북 내륙은 4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기온 추가 상승세는 주춤하겠지만, 습도는 점점 더 높아지겠다며 장기화하는 폭염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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