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령…역대 가장 이른 기록

Write : 2019-05-16 08:28:40 Update : 2019-05-16 08:37:45

광주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령…역대 가장 이른 기록

15일 오후 3시를 기해 광주광역시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3시 현재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최고 기온이 33.1도까지 오르고, 16일은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이날 광주 지역의 폭염주의보 발령은 기상청이 폭염특보제를 시행한 2008년 이후 가장 이른 기록입니다.

기존의 가장 이른 기록은 2016년과 2017년의 5월 19일입니다.

기상청은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다며, 토요일인 18일 남부 일부 지역에 비가 오기 전까지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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