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올해 내셔널리그 구원투수 상 후보에 선정

Write : 2016-10-18 09:31:39 Update : 2016-10-18 10:48:09

오승환, 올해 내셔널리그 구원투수 상 후보에 선정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34)이 올해의 내셔널리그 구원 투수 상 후보로 꼽혔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한국시간 18일 올해의 구원투수상인 '트레버 호프만 상' 후보 8명을 발표했습니다.

메이저리그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의 구원 투수 상을 신설해 각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데,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의 이름을 따 내셔널리그는 '트레버 호프만', 아메리칸리그는 '마리아노 리베라'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오승환은 에디슨 리드·제우리스 파밀리아(이상 뉴욕 메츠), 마크 멜란슨(워싱턴 내셔널스), 켄리 얀선(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타일러 손버그(밀워키 브루어스), A.J. 라모스(마이애미 말린스), 아롤디스 채프먼(시카고 컵스)과 함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MLB닷컴은 "한국에서 온 34세 신인인 오승환은 7월부터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역할을 맡아 곧바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인 올 시즌 76경기에서 79⅔이닝을 소화해 6승 3패 19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1.92를 달성했습니다.

오승환은 최근 인터뷰에서 트레버 호프만 상과 관련해 "내 위치에서 내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이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라도 꼭 받고 싶다"고 밝혔었습니다.

수상자는 월드시리즈 4차전한국시간 30일 이전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 RSS
  • Facebook
  • Twitter
  • 인쇄
  • 목록
  • Top
prev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Internet Radio On-Air Window to KBS WORLD Radio Window to KOREA
한국어, 세계와 꿈꾸다
한국의 유산, 세계의 유산
독일인이 사랑한 한국 작가 이미륵
광복70년  미래30년 다국어 특별사이트
기타 서비스
RSS Service
  • RSS Service
  • KBS WORLD Radio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되고 있는 뉴스 및 방송 관련 컨텐츠를 쉽고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3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