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프랑스 현지에서 온라인 교민신문 “파리지성”을 발행하는 정락석 대표가
프랑스의 한인 예술인들의 발자취를 담은
프랑스를 무대로 활동했거나 현재 활동 중인 음악인과 미술인, 문화예술계 인사 등
주요인물 30여명의 생애와 프랑스 활동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여기에는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비롯해서 지휘자 정명훈, 화가 이응노, 이우환 등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지난해 (2016년) 한불수교 130주년을 계기로
프랑스로 간 한인 예술가들의 초기 역사와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정리해내고 싶었다는 정락석 대표는
현재 프랑스 파리와 서울 두 곳에 갤러리를 운영하며
프랑스와 한국 예술의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있다.
프랑스로 간 한인 예술인들... 그들의 ‘코리안 로드’ 길을 따라가 보자.
∎ 주요 내용
- 프랑스의 한인 예술인 활동사, 정리하게 된 배경은?
- 프랑스로 간 한인 예술인들, 누가 있나
- 교민신문 ‘파리지성’을 통한 신인작가 발굴 노력
- 제2, 제3의 K 파리지앙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