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WINNER)이
7월부터 새임기를 시작한 서진화 이사장을 필두로 새로운 채비를 갖췄다.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은 여성가족부가 매년 개최하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참가자들이 2007년에 자발적으로 만든 비영리 단체로,
해외 곳곳에서 활약하는 한민족 여성 리더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과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30개 나라에 지부를 두고 4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으로 여성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와 여성 경제인 양성, 사회복지장학사업 등에 힘을 쏟고 있다.
미국 시카고에서 척수신경과 병원을 운영하며 시카고 한인 전문직여성협회장도 맡고 있는
신임 서진화 이사장은 향후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오는 8월에는 전북 군산에서 열리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2017년 대회도 앞두고 있다.
◾ 주요 내용
-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설립 10주년 소감
- 재단에서 그간 활동해온 사업과 성과
- 여성 리더의 역할과 복지 증진 필요성
- 신임 이사장으로서 앞으로 포부와 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