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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프로그램

10. 류현진, 손흥민, U-20...한국 스포츠 역사를 다시 쓰다

2019-12-31



2019년에는 스포츠 한류도 큰 빛을 발했다.

그 중심에는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미국 메이저리그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선발 투수 류현진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이 있었다.

류현진은 올시즌 182.2이닝을 소화하면서 14승5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특히 평균 자책점은 2.32점으로 전체 메이저리그 1위에 올랐다.

류현진은 이로써 미국야구기자협회가 한해 최고 투수를 뽑는 사이영상 투표에서 아시아 투수로는 최초로 1위 표 1장을 얻으면서 전체 2위에 올랐다. 또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올스타전에선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나서기도 했다.

손흥민은 11월7일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예선 경기에서 유럽무대 개인 통산 122·123호 골을 터뜨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던 차범근의 기록을 넘어섰다.

또 12월7일에는 번리와의 리그 경기에선 70m 폭풍 질주로 수비수 6명을 제치고 골을 뽑아내 “브라질의 호나우두와 아르헨티나의 메시만이 가능했던 세기의 골”이란 찬사를 받았다.

이같은 활약으로 손흥민은 한해 최고의 축구 선수를 뽑는 2019 발롱도르상에 역대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높은 22위에 올랐다.

축구에서는 또 U-20 월드컵 준우승이란 쾌거도 거뒀다.

한국은 6월15일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 선취점을 지키지 못하고 1대3으로 역전패,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는 한국 남자축구 역사상 FIFA 주관대회 최고 성적이었다. 또 이강인 선수는 2005년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이후 14년 만에 18세의 나이로 골든볼을 받은 주인공이 됐다.

Photo :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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