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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프로그램

1. 제18대 대통령 박근혜 정부 공식 출범과 공격적 세일즈 외교

2013-12-31

1. 제18대 대통령 박근혜 정부 공식 출범과 공격적 세일즈 외교
‘국민행복과 희망의 새 시대’를 내건 제18대 대통령 박근혜 정부가 2월 25일 대통령 취임식과 함께 공식 출범했다.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라는 제목의 취임사에서 박 대통령은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통해 부강하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취임 첫 해 박 대통령의 가장 돋보이는 행보는 해외 순방 5회, 정상회담 30회에 이르는 세일즈․안보 정상외교였다.
박 대통령은 5월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났고, 6월에는 중국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했다.
9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G20 정상회의는 박 대통령의 다자외교 데뷔 무대였다. 여기서 박 대통령은 이탈리아, 독일, 카자흐스탄, 러시아와 4차례 개별양자 정상회담을 했고, 귀국길에는 베트남을 국빈 방문해 쯔엉 떤 상 국가주석을 만났다.
10월 초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 차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하고, 여기서는 중국, 캐나다, 멕시코, 페루, 브루나이, 싱가포르, 호주,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9개국 정상과 단독 회담을 가졌다.
올해 마지막 순방이던 11월 서유럽 방문 때는 프랑스, 영국, 벨기에, EU 정상과 만났다.
또 우간다, 모잠비크, 뉴질랜드, 필리핀, 폴란드, 러시아, 키르키즈, 라오스, 그리스, 싱가포르 등 10개국 정상이 한국을 방문, 박 대통령과 회담을 열었다.
박 대통령의 집권 첫해 정상외교는 대북 공조와 세일즈 외교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대체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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