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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메시지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비즈톡'

#한국경제 히트메이커 l 2018-12-10

© BIZTALK

메신저 기간 비즈니스 메시지에 주목, 설립 3년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비즈 메시지 시장의 절대 강자인 '비즈톡(biztalk)'을 만나보자. 


창업 3년 만에 매출 100억, 그러나 갈 길이 멀다 

설립 3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지만 목표를 이룰 때까지 명함의 모서리를 빈 칸으로 남겨놓겠다는 '비즈톡'. 이 기업은 처음부터 큰 꿈을 안고 설립된 곳이다. 팀장과 팀원으로 처음 만난 정의영 대표와 한건영 이사가 의기투합해서 창업에 나선 것은 2015년으로 직원은 단 이 두 사람뿐이었고 사무실에는 컴퓨터 두 대가 전부였다. 그렇지만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서비스하자'는 뜻에서 '비즈톡'이라는 야심만만한 사명을 지은 이 기업은 비즈 메시지 시장에 도전했다. 


메신저 기반 비즈니스 메시지에 주목하다 

비즈 메시지는 기업이 고객에게 보내는 메시지 서비스를 말한다. 비즈 메시지의 종류는 두 가지. 보편적인 메시지 전송 방식인 문자 메시지와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한 푸시 서비스다. 이 중 '비즈톡'이 주목한 시장은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푸시 서비스로 '비즈톡'은 '알림톡 서비스'. 즉, 소비자가 쇼핑몰에서 주문을 하거나 숙박 예약 등을 할 때, 구매나 예약 정보, 신용카드 승인, 은행계좌 입·출금, 택배 배송 등을 모바일 메신저로 받는 기업 메시징 서비스! 모바일 메신저에서 친구를 맺은 고객을 대상으로 광고성 메시지를 보내는 '친구톡 서비스'! 모바일 메신저로 언제, 어디서든 상담원과 고객이 1:1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상담톡 서비스'를 개발했다. '비즈톡'의 서비스는 기존의 문자에 비해서 간편하고, 저렴하고, 안전하고, 가독성이 높은 장점이 있지만 기업에서 사용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서비스 자체가 낯설었기 때문입니다. 


© BIZTALK

비즈 메시지라는 낯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노력

'비즈톡'은 한국에서 최초로 비즈 메시지 서비스를 상용화한 곳이다. 최초는 기업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약속하지만 모든 것을 개척해야 하는 험난함을 예고하기도 한다. 실제로 '비즈톡'은 고객을 만나면 비즈 메시지라는 개념부터 설명해야 했고, 그나마도 들으려는 고객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비즈톡'은 비즈 메시지, 한 길에만 집중한 채 아무리 작은 기업이라면 비즈 메시지에 관심을 보이면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설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 결과, 국내 최초의 인터넷 쇼핑몰인 '롯데닷컴(LOTTE.com)'을 시작으로 여러 기업들이 '비즈톡'에 관심을 보였고, 이 기업의 상승이 시작됐다. 


500여 고객사를 보유한 비즈 메시지 1위 기업

쇼핑몰, 금융권, 병원 등에 국내 최초로 비즈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한 '비즈톡'은 비즈 메시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비즈톡'의 서비스로 최대 50% 메시지를 저렴하게 보낼 수 있고, 이미지 전송, 타깃 고객에게 개인화된 마케팅 메시지까지 발송할 수 있게 된 기업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그렇지만 '비즈톡'은 이제 막 전반전을 뛰었을 뿐입니다. 비즈니스와 관련된 모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꿈을 안고 시작한 이 기업은 더 다양한 서비스와 시장을 모색하고 있다. 

전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기업과 소비자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고, 해외 SNS 채널과의 연동 작업을 하고 있는 '비즈톡'. 이 기업의 후반전이 기대됩니다.


www.bizta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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