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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락 제대로 감상하기 268 : 춘설 / 단가 사철가 / 양류가

#얼쑤 우리가락 l 2020-02-19

얼쑤 우리가락


1. 춘설 / 작곡, 가야금 황병기

1991년에 작곡한 17현가야금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새 봄’ 중에서 가야금 연주 부분만 독립시켜 독주곡으로 만든 음악이다. 

1장 고요한 아침, 2장 평화롭게, 3장 신비롭게, 4장 익살스럽게, 5장 신명나게, 이렇게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2. 단가 사철가 / 소리 조상현

단가는 판소리를 부르기 전에 소리꾼이 목을 점검하기 위해 부르는 짧은 노래이다. 대개 아름다운 경치나 영웅호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거드렁거리고 놀아보자’는 말로 끝을 맺는다.

사철가는 사계절의 흐름을 인생의 무상함에 비유한 노래이다.


이 산 저 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 왔건만은 세상사 쓸쓸하더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하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 줄 아는 봄을 반겨한들 쓸데가 있더냐


3. 양류가 / 소리와 연주 음악그룹 나무

‘양류’는 버드나무를 말한다. 경기민요 양류가는 버들가지 사이를 날아다니는 꾀꼬리를 소재로 봄 풍경을 담은 경쾌한 노래이며, 음악그룹의 나무의 양류가는 경기민요 양류가를 현대적이면서도 이국적인 음악으로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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