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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3D 공간 정보 서비스 스타트업, ‘모빌테크’

#한국경제 히트메이커 l 2020-08-10

경제 인사이드

ⓒ MOBILTECH

3D 지도를 만들고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통합 인지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 '모빌테크'를 방문한다.


AI 기반 3D 공간 정보 서비스 스타트업 모빌테크

'모빌테크'는 3D 지도 제작, 3D 공간 정보 활용, 영상 처리 등을 연구한 석·박사 인력들이 합심해 설립한 기업이다. 자율주행 시대의 지도는 더 이상 '그냥 지도'가 아닌 '차량 두뇌의 일부'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국내에는 자율주행에 활용 가능한 고정밀 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손에 꼽힐 정도로 부족하다.

이러한 사실에 주목한 김재승 대표는 혁신적인 지도 서비스를 만들어보자는 일념으로 회사를 창업했다.


자율주행 시대의 지도는 차량 두뇌의 일부

'모빌테크'는 라이다 센서를 활용한 3D 정밀 지도 매핑(Mapping)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며 업계에서 이름을 알려 나가고 있다. 라이다(Lidar)는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로봇, 자동화 설비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첨단 기기의 눈 역할을 하는 장비다. 차가 자율주행을 하려면 컴퓨터가 주변 환경을 언제나 완벽하게 인식해야 하는데 라이다는 레이저를 이용해 악천후에서도 빠르게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입체 지도'를 만든다.


ⓒ MOBILTECH

고정밀 ‘레프리카 시리즈’ 선보이며 주목

모빌테크 자체 기술로 개발한 3D 스캐닝 제품 '레플리카 시리즈'는 그간의 노력이 응축된 결과물이다. 라이다와 카메라를 활용해 3D 지도 정밀 데이터를 수집하고 딥러닝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통합 솔루션이 '레플리카 시리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의 핵심 중 하나인 차량 위치 파악도 가능케 했다. 모빌테크에 따르면 오차율은 10~15cm 정도에 불과하다.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대자동차·네이버 등 굴지의 대기업들의 투자를 받아냈고 지난해엔 국내 자율주행 업계를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목돼 문재인 대통령의 핀란드 순방에 2박 3일간 동행하기도 했다.

3D 지도는 주로 자율 주행차에 쓰이지만 '모빌테크'는 특정 분야에 용도를 국한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부동산업계에 활용될 수도 있고 스마트시티 등 도시계획에 이용될 수도 있다. 또한 군사 분야와 게임, 가상현실 콘텐츠에서도 쓰일 수 있다.

'모빌테크'는 다양한 산업에 활용 가능한 빅데이터 지도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3D 지도 제작과 자율주행 인지 분야의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더 큰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는 '모빌테크', 국내 선도 기업을 넘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모빌테크'의 도약을 기대한다.


www.mobiltech.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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