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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세계한인회장대회 하이브리드 방식 개최

#동포알림방 l 2020-09-25

한민족네트워크

ⓒ Getty Images Bank

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12월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가 함께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새로운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인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재외동포재단 동포단체지원부 석정민 과장과 알아본다. 


올 세계한인회장대회 하이브리드 방식 개최

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오는 12월 온라인과 오프라인행사가 함께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재외동포재단은 심상만, 주점식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과 각 대륙별 대표들과 함께 운영위원회 3차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4회 한인의 날 행사’를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정해진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 개최 원칙은 참가자 대다수는 현지에서 온라인 접속, 참가자 일부 대회장소 직접 참가, 온라인 접속자 전원 대회장 무대 스크린에 디스플레이,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대회 개최 영상 온라인 실시간 방송,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온라인 또는 하이브리드 방식(온·오프라인 병행 방식) 적절히 혼용 등 네 가지다.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대회 기간 한국에 체류하는 운영위원 20여명 등을 제외하고 각 지역의 한인회장과 대륙별 한인회연합회 임원 등 300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당초 9월 21일~24일까지 나흘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12월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 ‘세계한인의날’은 재외동포가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함께 발전하도록 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매년 1월 5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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