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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미국 뉴욕 “21희망재단” 변종덕 이사장

#코리안로드 l 2021-01-26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변종덕

∎ 소개


미국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지난 1월 13일 「61주년 뉴욕한인회 밤 및 118주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한인사회를 위해 노력한 단체와 인물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는데 ‘올해의 한인상’은 비영리 재단인 “21희망재단”을 설립한 변종덕 이사장에게 돌아갔다. 

2019년 12월 설립된 “21희망재단(Twenty One Hope Foundation)”은 과거 제21대 뉴욕한인회장을 역임한 변종덕 이사장이 사재 215만 달러를 출연해 만든 비영리 재단으로, 서류미비 한인 가정을 위한 병원 치료비와 생활지원금, 장학금 지원 등의 활동을 펴고 있다. 

변종덕 이사장은 그 즈음 뉴욕한인회 산하 복지재단 이사장을 맡으면서 경제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가정을 지켜보면서 언젠가 사회복지에 대한 꿈을 갖게 됐다고 한다. 

재단 설립 직후 이듬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위기에 처한 한인가정을 돕는 “21희망재단”의 희망 나눔 활동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21희망재단 변종덕 이사장으로부터 희망 나눔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21희망재단 소개 및 설립 배경

- 뉴욕한인회장 활동 경험과 복지재단

- 희망 나눔을 더욱 키워주는 이웃들

- 재단의 향후 비전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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