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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경제공동체 성장시킨 월드옥타… 장영식 신임회장 “새로운 40년 준비”

#코리안로드 l 2021-11-23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 소개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World-OKTA)가 국내 요소수 품귀 현상 해소를 위해 십시일반 힘을 보내고 있다. 

지난 11월 1일부터 제21대 월드옥타 회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한 장영식 회장은 “베트남, 러시아 등 각 지역 회원들을 대상으로 요소수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조만간 고국에 요소수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월드옥타 네트워크의 힘을 모아 모국의 위기 극복에 힘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 1981년 창립 당시 16개국 101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월드옥타는 40년간 꾸준히 성장하여 64개국 138개 지회, 7,000여명의 정회원과 25,000여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재외동포 최대 규모의 경제단체로 성장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면세기업 에이산(永山)그룹의 창업주이자 CEO인 장영식 회장은 월드옥타의 새로운 40년을 향한 비전으로 △차세대와 원로회원이 함께하는 미래발전위원회 신설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마케터 지원센터’ 설립 △증강현실(AR) 활용한 홈쇼핑방송 추진 등의 방안을 제시하며 "월드옥타가 더 성장해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확대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대 때 일본으로 건너가 자수성가한 한상으로 인정받는 장영식 회장은 2013년 대통령표창 수상, 2016년~2021년 5월까지 도쿄한국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 주요내용 


- 고국에 요소수 보내기 캠페인 벌이는 월드옥타

- 월드옥타 40년과 한인 경제 네트워크 확장

- 신임회장으로서 향후 역점사업 

- 한인 경제공동체 발전을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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