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새 디지털 싱글 '목소리와 기타'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안테나가 23일 밝혔다.
'목소리와 기타'는 섬세한 루시드폴의 목소리와 온기 가득한 기타 사운드로 채운 싱글이다.
타이틀곡 '사피엔스'를 비롯해 수록곡 '알바트로스'와 '한 줌의 노래'까지 총 세 곡이 수록됐다. 루시드폴은 올 하반기에는 다섯 곡을 더해 정규 10집을 내놓을 계획이다.
루시드폴은 최근 신경병증성 통증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제주의 다양한 소리를 모아 들려주는 '루시드폴의 사운드 제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테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