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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교육・미디어아트로 네팔 청년들 지원하는 김영인 대표

#글로벌 코리안 l 2022-11-18

글로벌 코리안

사진 제공 :  김영인

CG교육·미디어 아트로 네팔 청년들 지원하는 김영인 대표 

네팔에 있는 컴퓨터그래픽(CG) 전문업체 마카리오스는 지난 2019년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와 협력해서 장애인과 여성 등 현지의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한 교육센터를 열었다. 이들에게 전문적인 CG 기술을 교육하고, 일자리 등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기울이는 김영인 마카리오스 대표를 만나본다. 


컴퓨터그래픽 전문가로 교육 후 채용.. 해외 진출과 자립 장려‘

네팔 카트만두에서 장애인 등 취약 계층 청년을 컴퓨터그래픽(CG) 전문가로 키우는 교육센터를 운영하는 김영인 마카리오스 대표. 교육센터는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을 받아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의 하나로 2019년 문을 열었고, 얼마 전 1차로 40여 명이 교육을 마쳤다. 김 대표는 이들 전원을 마카리오스 직원으로 채용했다. 

이 회사는 '터널',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유리정원', '브이아이피(VIP), '쿵푸 요가', '고검기담', '오공전' 등 한국과 중국,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영화의 시각특수효과(VFX)를 제작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에 상영되는 작품의 VFX를 집중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돈보다 사람이 우선인 비즈니스 

대학 졸업 후 1996년 중국으로 건너가 베이징에서 한국 식료품 회사를 운영하던 김영인 대표는 2000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의 베이징센터장을 2년간 역임했다. 이후 베트남 전역에 통신 중계기지를 구축하는 비즈니스를 펼치다가 2010년 네팔로 사업 무대를 옮겼다. 가난한 나라로만 알려진 네팔에서 할리우드 영화의 VFX를 제작하는 것을 보고 선입견이 깨졌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후 네팔 카트만두에서 취약 계층 청년들을 컴퓨터 그래픽 전문가로 키우는 교육 센터를 운영하는 김영인 대표. 그의 보람과 바람은 뭘까? 

“가난에 노출된 취약 계층의 자립을 돕는 일이라 무엇보다 보람이 큽니다. 회사로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에 우수한 노동력을 활용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요. 환경이 더 좋은 해외로 직장을 옮기거나 창업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마중물’이 되는 게 궁극적인 목표인데요. 돈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걸 비즈니스 하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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