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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는 ______.”

2023-09-23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강좌

“탕후루는 (       ).”

‘매우 달다’를 뜻하는 이 말을 어떻게 써야 맞을까요?

달디달다/다디달다

“탕후루는 다디달다.”

우리말에선 ‘형용사 어간을 반복하여 그 뜻을 강조하는 연결어미,  -디’를 쓴 표현들이 있습니다. ‘굵디굵다. 맑디맑다, 하얗디하얗다‘ 등이 그것인데요. 그럼 달콤함을 강조하는 말은 뭘까요? ‘다디달다’일까요? ‘달디달다’일까요? 바른말은 ‘다디달다’입니다. 여기선 ‘ㄹ’이 탈락한 형태가 널리 쓰여 ‘다디달다’가 표준어로 인정되었는데요. 따라서 ‘달디달다’는 틀린 말입니다.
‘탕후루가 다디달다’는 맞고, ‘달디달다’라고 쓰면 틀리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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