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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컨템포러리 디자인 가구 브랜드 ‘잭슨카멜레온’

#한국경제 히트메이커 l 2019-04-22

© JACKSONCHAMELEON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트렌드 전시회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Seoul Living Design Fair)'에서 주목받은 기업을 만나는 두 번째 시간. 컨템포러리 디자인 가구 브랜드인 '잭슨카멜레온(jacksonchameleon)'을 방문한다. 


어디나 어울리지만 특별한 가구, 잭슨카멜레온 

주변의 온도나 빛에 따라서 색을 자유롭게 바꾸는 변신의 귀재, 카멜레온처럼 어떠한 공간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가구. 하지만 카멜레온 중 독특한 모양을 한 잭슨카멜레온처럼 특별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잭슨카멜레온'은 2014년 설립됐다. 

독특하지만 일상에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이 기업은 젊은 디자이너 세 명이 모여서 만들었다. 


3인의 대학 친구가 모여 가구계에 내민 도전장

한국 디자인 가구 시장은 최근 몇 년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 하는 완성도, 획일화된 디자인, 수없이 양산되는 복제품은 디자인 가구 시장의 발목을 잡는 요소였다.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갈증을 느낀 정봉윤, 황두현, 송재영 세 사람은 더 재미있고, 더 독특한 가구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서 컨템포러리 디자인 가구 브랜드를 론칭했다. 

디자이너의 강점을 살린 '잭슨카멜레온'은 신제품을 만들면, 그 제품을 컬렉션으로 선보이며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 JACKSONCHAMELEON

신제품을 컬렉션으로 소개하다 

의상 디자이너들이 컬렉션마다 컨셉을 달리하듯 '잭슨카멜레온'도 신제품마다 각기 다른 컬렉션을 제안한다. 올해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에서는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컨셉을 선보인 '잭슨카멜레온'은 어떤 분기에는 화살(arrow)을 화두를, 또 어떤 분기에는 둥지(nest)라는 컬렉션으로 알을 낳고 품어서 기르는 둥지처럼 따뜻함과 포근함을 담은 소파를 선보였다.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킨 제품은 모듈 쇼파다. 배치가 자유로운 모듈 소파는 작은 공간에는 1인 소파로, 넓은 공간에는 다(多)인 소파로, 공간에 맞게 변신하면서도 디자인의 통일감이 있다. 반려동물을 겨냥한 컬렉션도 성공이었다. 예를 들어 고양이가 있는 집은 소파가 발톱 자국으로 생채기투성이가 되죠? '잭슨카멜레온'은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고양이가 발톱으로 긁어도 찢어지거나 올이 풀리지 않는 원단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 같은 소재를 찾기 위해서 세계 주요 전시회를 누비는 등 발품을 팔아야 하지만 익숙한 소재와 구조에서 벗어난 '잭슨카멜레온'의 색다른 디자인은 방송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속 공간 인테리어의 주역 

공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최근 드라마는 컨셉에 맞으면서도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세련된 디자인 가구를 등장시키고 있다. 새로운 조화를 추구하는 '잭슨카멜레온'은 낯설지만 어딘가 익숙한 가구로 기업 설립 초기부터 '밀회', '괜찮아 사랑이야', '운빨로맨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소개됐다. 

자체 디자인팀을 보유해서 제작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잭슨카멜레온'은 고품질의 디자인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잭슨카멜레온'은 이 기업만의 색깔로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와 실력을 겨루고자 한다. 


성장하는 리빙 시장에서 독보적 브랜드로 도약 꿈꿔 

탄탄한 디자인 실력으로 한국 가구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잭슨카멜레온'. 

이미 유일무이한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이 기업은 특별함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가구로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


www.jacksonchamele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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