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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로나 위기에서 빛나는 업무용 헙업툴‘토스랩’

#한국경제 히트메이커 l 2020-04-27

경제 인사이드

ⓒ Toss Lab

오늘은 업무용 협업 도구로 스마트 워크(Smart Work)를 가능하게 하는 기업, '토스랩(Toss Lab)'을 방문한다.


회사 내 협업 서비스 '잔디' 개발한 토스랩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인트라넷이나 전자메일이 기업 내부의 소통수단이었다. 하지만 협업과 빠른 소통이 중요해지면서 메신저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국내에서는 많은 직장인이 모바일 메신저, 예를 들어 카카오톡(KakaoTalk)을 이용해서 업무와 관련된 의사 소통을 하지만, 공사(公私)가 뒤섞인 메신저는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도 정보가 유출되는 등 보안상의 우려가 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기업이 2014년 설립된 '토스랩'이다. '토스랩'은 협업 도구, '잔디(JANDI)'로 새로운 소통법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토스랩'의 '잔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메신저와 무엇이 다를까?


효과적인 팀워크 +업무 대화+자료 모두 자산化 

토종 협업 도구 '잔디'는 모든 기능이 업무용 소통에 최적화돼있다. 개인용 메신저와는 달리 '잔디' 대화방은 중간에 합류해도 이전 대화와 공유된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업무 도중에 투입된 팀원도 이전 대화를 살펴보면 쉽게 업무를 파악할 수 있다. 일정 시기가 지나면 과거 사진은 지워지고, 영상이나 대용량 파일은 전송할 수 없는 개인용 메신저와 달리 업로드한 모든 파일은 무기한 저장된다.

하지만 보안은 온라인 뱅킹 수준으로 암호화해서 안전하다. 최대 100명까지 동시 접속 가능한 화상 회의 기능도 있다. 코로나 사태로 재택근무가 급증한 요즘 '잔디'를 이용하면 쉽게 원격 회의를 열거나 화면을 공유해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일반 직장인도 쉽고 익숙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진정한 스마트 워크 시대를 열고 있는 '잔디'. 이 서비스는 김대현 대표의 신념에서 출발했다.


IT로 세상이 나아지는 데 기여하자는 꿈에서 출발 

IT로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던 김대현 대표는 티머니(tmoney) 교통카드 회사부터 한국 최초의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업체, '티몬(tmon)'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근무하면서 팀장, 실장, 본부장 등 여러 직책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서 공유와 소통이 업무의 핵심임을 깨달은 김 대표는 협업 도구를 개발하는 '토스랩'을 설립했다. 당시로서는 낯선 개념이었지만 주 52시간 근무제의 영향으로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해지고,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스마트 워크가 도입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G CNS, CJ 등 등록 이용자 수가 200만 명에 달하면서 국내 협업 도구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토스랩'의 가치는 빛나고 있다.


ⓒ Toss Lab

‘코로나19 대응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기업 선정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재택 근무와 유연 근무에 들어갔다. 그런데 비대면 업무방식을 갖춘 기업은 많지 않았다. 어려움에 처한 기업을 돕기 위해서 '토스랩'은 2월부터 '잔디' 무상 지원을 시작했고, 현재는 중소 기업에게 클라우드(cloud) 솔루션을 공급하는 정부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돼서 위기 극복의 힘이 되고 있다.

'IT기술을 통해 세상이 나아지는 데 기여하자'는 비전을 실천하고 있는 이 기업은 해외로도 진출하고 있다.


국내 1위 업무용 협업툴을 넘어 아시아 1위 목표

설립 당시부터 세계를 목표로 한 '토스랩'은 대만, 일본 시장에 이어 베트남 등 동남 아시아, 중동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미 지난 해 베트남 스타트업 경연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아시아의 협업 동반자로 도약하고 있는 '토스랩'. 이 기업은 온라인 협업 문화가 삶 속으로 들어오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www.jan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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