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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R 플랫폼 개발 기업, ‘풀다이브 테크놀로지’

#한국경제 히트메이커 l 2020-11-16

경제 인사이드

ⓒ Full Dive technology Co., LTD

유사 촉감 글러브 개발 기업, '풀다이브 테크놀로지'를 방문한다. 


국내 희소 VR 하드웨어 개발기업, ‘풀다이브 TECH.’

'풀다이브 테크놀로지'는 국내 몇 없는 가상·증강현실 (VR, AR) 기업 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축에 속한다. 콘텐츠가 아닌 하드웨어를 주력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주력하고 있는 기술은 유사 촉감으로, 유사 촉감을 느낄 수 있는 VR, AR 글러브를 개발, 제작하고 있다. 유사촉감 글러브는 시각, 청각에 더해 VR, AR에 촉각을 입혀 더욱 사실적인 경험을 선사하도록 도와준다. 게임 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 실험, 실습, 정비 등에 활용될 수 있는데 코로나 19로 촉발된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온라인교육 등 비대면 시대를 맞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동과 모임이 제한된 상황에서 실감 나는 경험 구현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 Full Dive technology Co., LTD

풀다이브기술, 코로나19로 촉발된 뉴노멀 시대 각광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재택과 사무실, 가상과 현장 작업, 온·오프 사이트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로의 급속한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데 그 간극을 '풀다이브 테크놀로지'가 메워주고 있다. '풀다이브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글러브를 착용하면 그간 VR에서 느끼기 힘들었던 '촉감'을 한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가상현실이 손의 감각을 통해 현실로 다가오게 되는 것이다. 이 기술은 교육용 실습, 군인·소방관의 훈련, 그리고 현장과 밀접한 제조업에서 특히 유용하다.


유사촉감, 제조업계 하이브리드 이코노믹 도입 가능

'풀다이브 테크놀로지'의 기술력은 해외 관련 업체와 비교해도 탁월하다. 유사 촉각 전달 기술에는 부피감, 단단한 정도를 파악하는 경도감, 통감, 손가락 관절의 반력감 등이 있는데 해외 경쟁사들이 이중 하나에서 두 개의 촉감만을 전달하는데 반해

'풀다이브 테크놀로지'는 네 개의 촉각을 모두 전달한다. 다양한 촉각 기술을 전달할수록 가상현실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부피감, 경도감, 통감, 반력감 등 촉감 전달 가능

이런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한 '풀다이브 테크놀로지'는 16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투자도 유치했다. 그럼에도 기업 경영 상황이 여전히 어렵다고 이형준 대표는 토로했다.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국내 VR, AR 업계 환경 때문이다. VR, AR 시장이 2021년 1천 80억 달러에서 2030년에 1조 5000억 달러로 급성장할 전망이지만 국내 VR·AR 생태계가 아직 성숙하지 못해 글로벌 업체들이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업계에 팽배해 있다.

VR·AR 생태계 구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드웨어인데 우리나라는 이 부분이 특히 열악한 상황이고 이 환경이 '풀다이브 테크놀로지'의 어려움과 연결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지난 8월 '가상·증강현실 규제 혁신 로드맵'을 내놓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가상·증강현실 영역에서 누구나 꿈 펼칠 수 있길

포스트 반도체,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도 VR, AR 시장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2020년 반도체처럼 2025년 전기차 전지, 2030년 AR·VR 세상에서 대한민국 기업이 세계를 리드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 중심에서 '풀다이브 테크놀로지'의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한다.


https://fulldiv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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