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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교통약자 모바일 플랫폼 개발기업, ‘LBS테크’

#한국경제 히트메이커 l 2021-02-15

경제 인사이드

ⓒ LBStech

시각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생활편의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 'LBS테크'를 방문한다.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 개발

교통약자를 위한 생활편의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 ‘LBS테크’의 이시완 대표는 그야말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삼성, LG,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대기업에서 근무했고 한국과 미국에서 창업한 경험도 있다. 충분히 만족스러운 삶이었지만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LBS테크'의 창업으로 이어졌다.

교통약자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개발한 배경에는 시각장애인 사촌 동생의 영향이 있었다. 평소 스마트폰을 즐겨 사용하는 사촌동생을 보고 시각장애인 스마트폰 보급률과 시장의 성장 가능성 등 관련 자료를 상세히 분석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2억 5천만 명, 60조 원대로 추산되는 시각장애인산업 시장에서 보행자의 이동 정보와 경로를 안내하고, 보행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서비스가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인 'LBS 테크'의 주력 플랫폼, '지아이(G-EYE)'다. 


‘지아이’, 시각장애인 안전이동과 결제 기능 지원

'지아이'가 다른 시각장애인용 앱과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사용자 경험 기반의 플랫폼이 가지는 확장성이다. 기존 위치 정보 제공은 물론 사용자들의 평균적인 보행 속도나 보행 중 주변을 인지하기 위해 멈추는 시간과 주기 등 다양한 사용자의 경험을 반영해 더욱 정확하고 세밀한 지도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이 다니기 편한 길은 휠체어나 유모차의 이동에도 수월한 곳이기 때문에 '지아이'는 더욱 다양한 곳에 활용될 수 있단 장점도 있다.


ⓒ LBStech

LBS테크, 비고정 장애물까지 계산하는 기술력 특화

'LBS테크'의 비즈니스 모델은 장애인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에 그치지 않는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 도시 컨설팅도 이 기업 수익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도와줘야할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경제적 일원으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공로를 인정 받아 'LBS테크'는 각종 장관상은 비롯해 '2018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왕중왕전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세종시는 물론 서울시 마곡지구의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사회적 약자의 소비생활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기술력과 가치를 인정받아 'LBS테크'는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이미 몇 해 전 덴마크, 핀란드, 영국, 태국, 베트남 등이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정밀 지도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위해 'LBS테크'에 먼저 협업 의사를 전해왔다. 한국에서 가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세계시장에서의 진출도 자신하고 있다.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비지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스타트업의 성공 모델로 부상하고 있는 'LBS테크'. 이 기업으로 인해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는 진정한 스마트 시티가 더욱 빨리 현실화되고 있다.


https://www.lbstec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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