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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마트카 플랫폼 기업, '오비고'

#한국경제 히트메이커 l 2021-06-07

경제 인사이드

ⓒ OBIGO

스마트카 플랫폼과 스마트카 콘텐츠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 '오비고'를 방문한다.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기업 ‘오비고’

'오비고'의 황도연 대표는 삼성전자와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며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을 만들고, 상품을 파는 업무를 습득했다. 그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오비고'를 만들고 키워냈다. 

처음엔 모바일 웹 브라우저 사업을 하다가 현재는 차량용 애플리케이션만을 개발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차량에서 스마트폰의 앱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차량에도 스마트폰 앱 기능 사용할 수 있는 환경구축

최근 출시되는 거의 모든 차량에 이 기능이 탑재되고 있다. 관련 시장 역시 급성장했다. '오비고'도 이 가능성을 보고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난관은 너무나도 많았다. 기술력을 높이는 것도 힘들었지만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것은 더욱 어려웠다. 인지도에 뒤져 납품을 따내지 못한 경우도 많았지만 수년에 걸친 엄격한 기술 검증을 통과해 점차 기술력을 검증 받으면서 해외 자동차 업체와의 계약도 속속 진행됐다.

'오비고'는 자동차 분야에 뛰어든 지 10년 만에 글로벌 톱 10개 자동차 업체 가운데 8곳에 '오비고' 스마트카 플랫폼을 납품하는 성과를 냈다.


엄격한 기술력 검증 통과…글로벌 자동차 업체 납품    

커넥티드 카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커넥티드 카는 사람과 차량, 사물을 고도화한 네트워크 기술로 연결함으로써 양방향 소통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 차량을 일컫는다. 커넥티드 카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글로벌 컨설팅 기관 맥킨지는 오는 2030년 시장 규모가 1조 5000억 달러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오비고'가 보유한 기술력의 가치 또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관련 기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특허의 가치가 올랐다. 2018년 '오비고'가 보유한 A등급 특허 비율은 30%였지만, 지난해엔 78%로 비중이 높아졌다.


국내외 98건의 특허를 통해 자체 핵심 기술을 보유

다가오는 미래차 시대는 '오비고'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자율주행차도 상용화를 눈앞에 두면서 모빌리티 생태계가 커지고 있다. 

앞으로는 스마트폰을 통하지 않고 차에서 바로 결제가 이뤄지는 '카 커머스' 시대가 펼쳐질 것이다. 또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카드를 주고 받는 과정이 없어지고 차에 있는 데이터가 엔진오일 교체주기도 알려주는 '모빌리티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다. '오비고'는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 협업 계획을 갖고 있고 또 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해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구축하고 있다. 

높은 기술 장벽을 보유한 '오비고'는 따라가려 해도 따라갈 수 없는 기업이 되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한 것은 물론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차 안에서 만큼은 '오비고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해 전 세계 모빌리티 서비스 회사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인 ‘오비고’. 이 기업의 이름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 


www.obi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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