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

우리가락 제대로 감상하기 266 : 매화가 / 강강술래 / 남창가곡 언락 벽사창이

#얼쑤 우리가락 l 2020-02-05

얼쑤 우리가락


1. 매화가 / 노래 이윤진

12가사 중 하나인 매화가를 기타와 피리 반주에 얹어 부른 노래이다. 


매화야 옛 등걸에 봄철이 돌아를 온다

옛 피었던 가지마다 피염즉도 하다마는

춘설(春雪)이 하 분분(紛紛)하니 필지말지 하다마는


2. 강강술래 /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학생들

강강술래는 전라도 해안 지방의 부녀자들이 정월대보름날 밤에 놀던 놀이로, 처음에는 모두 손을 잡고 둥근 원을 그리며 놀다가 흥이 오르면 ’남생이놀이‘ 청어엮기’‘고사리꺾기’등 다양한 소리와 춤이 어우러진다.


3. 남창가곡 언락 벽사창이 / 노래 이동규

가곡은 시조시를 관현악 반주에 얹어 부르는 노래이다. 그 중에 언락은

'태평스러운 바람이 물결처럼 부는 날에 꽃이 만발한 봄의 성(城)'같은 곡조의 노래라고 기록되어 있다. 


벽사창이 어룬어룬커늘 임만 여겨 펄떡 뛰어나가 보니

임은 아니 오고 명월(明月)이 만정(滿庭)헌데 

벽오동 젖은 잎에 봉황이 와서 긴 목을 후여다가 깃 다듬는 그림자로다.

마초아 밤일세 망정 행여 낮이런들 남 우일번 허여라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