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24일 탤런트 이순재 씨와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 양을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이순재 씨와 드라마 '공부의 신'으로 가수활동 외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지연 양은 앞으로 1년간 TV와 라디오 캠페인, 지면 등의 광고 출연과 각종 현장 홍보에 참여해 국민연금을 알리게 된다.
공단은 "대표적인 아버지의 모습으로 존경받는 이순재 씨와 젊은 세대의 아이콘인 지연 양이 기본적인 노후준비 수단으로 국민연금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십대부터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공감대를 얻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