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연예가소식

윤여정·한예리, 영화 ‘미나리’로 할리우드 진출

#연예뉴스 l 2019-07-12


배우 윤여정과 한예리가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12일 윤여정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한예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배우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제작하는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다. 두 배우는 영화 촬영을 위해 최근 출국했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도 11일(현지시간) "스티븐 연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출연도 한다"고 이 소식을 보도했다.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 아칸소 주의 농장으로 이주한 한국인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스티븐 연은 가족을 이끄는 아버지를 연기한다. 윤여정과 한예리가 맡은 역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할리우드 배우 스콧 헤이즈와 윌 패튼도 출연한다.

'무뉴랑가보'(2007)·'럭키 라이프'(2010) 등을 연출한 아이작 정이 연출과 각본, 제작사 A24가 제작을 담당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