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민니(22)가 호주의 유명 유튜버인 웬지(Wengie)와 컬래버레이션 한 노래가 공개된다.
1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 민니가 피처링한 웬지의 신곡 '엠파이어'(EMPIRE)를 오는 18일 오후 4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중국계 호주인인 웬지는 1천9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아티스트다.
민니가 메인보컬로 있는 6인조 걸그룹 (여자)아이들은 2018년 데뷔 앨범 '아이엠'(I am)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곡으로 '라타타'(LATATA), '어-오'(Uh-Oh) 등이 있다.
(여자)아이들은 최근 엠넷의 걸그룹 경연 프로그램인 '퀸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