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톤(VICTON)이 새해 초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빅톤이 내년 1월 4∼5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데뷔 3년만에 단독 콘서트 '뉴 월드(New World)'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빅톤은 지난 4일 미니 5집 '노스탤지어'(nostalgia)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2016년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로 데뷔한 빅톤은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최병찬, 도한세, 정수빈으로 구성됐다.
한승우가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해 엑스원(X1)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현재 6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