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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골든’으로 이름 바꾸고 제대 후 첫 앨범

#연예뉴스 l 2019-12-11


R&B 싱어송라이터 골든(본명 김지현·31)이 제대 후 첫 앨범을 선보인다.

11일 소속사 하이어뮤직에 따르면 골든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헤이트 에브리싱'(Hate everything)'을 발매한다.

예전 '지소울'로 활동했던 골든이 활동명을 바꾸고 처음 내는 신보다. 그는 2017년 말 현역 입대해 군 생활을 마쳤다.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브로큰 레코드', '컨피던스', '겟 업' 등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헤이트 에브리싱'은 그가 군 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 이별을 겪고 주변 사람들의 같은 아픔을 상담하며 영감을 받은 노래라고 소속사는 소개했다.

깊은 솔(Soul) 음색이 특징인 골든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래 연습생 생활을 하고 2015년 지소울로 데뷔했다. 2017년 전속계약 만료로 박재범이 이끄는 하이어뮤직으로 둥지를 옮기고 이적 후 첫 앨범인 '서클스'(Circles)를 선보였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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